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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[진행 과정] 갑상선 암

Mizzle 2025. 2. 17. 03:51
수술 잘 끝나서 건강 찾기!

 

방사선 장비 촬영중 크로스체크 안되서 방사선 쐬인적이 있음. 그때 피검사만 하는게 아니라  바로 정밀검사 했었어야함. 괜찮다고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였음. 2023 말이였으니까. 1년 사이였네....

2024.10. 이전

간 혹 코랑 입에서 피맛이남.

담배: X, 술: O, 운동: X, 수면 시간: 5시간

2024.10. 

갑상선 암 의심이라고 확인됨. 이전까지 아프다고 느낀 적 없었음.
목에 만져진 종양, 크기가 6cm라고 함.

조직검사 수행 이후 아프다는 게 느껴지기 시작함.

스트레스 받으면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음.

커피 끊음.

 

암 확정 이후 12월 말 퇴사 요청

 

대표님께 말씀드리고 해주겠다고 답변받음. 구두

 

몸무게 : 72kg

담배: X, 술: 1회, 운동: X, 수면 시간: 6시간

 

2024.11. ~ 2024.12. 

아픈것도 없는거 같아서 그냥 재택하면서 편하게 놀았음.

 

휴계로 변경 (1월,2월)

이후 회사 다닐지 퇴사할지 논의

방사선 장비로 일하기 때문에 퇴사 처리가 수행되어야 취업수당을 받을수 있음. 갑상선이 방사선 장비에 민감하다고함.


취업 후 수당 사전조사 

- 의사 소견서가 필요함.

- 회사에서 업무를 이행할 수 없다는 의견서 필요.

 

 

담배: X, 술: X, 운동: O (주 4회: 자전거 30분), 수면 시간: 7시간

 

2025.01. 

목 근처가 따끔거림을 느낌 (피곤할 때).

커피는 3~4일에 하루 한잔정도 먹음.

다시 개발 잡아야되서 개인 git에 개발 수행

 

몸무게 : 67kg

담배: X, 술: X, 운동: O (주 4회: 자전거 30분), 수면 시간: 7시간

 

2025.01.24

수술 전에 CT 찍고 조직셈플 추출

그냥 몸이 편해야 된다고 느껴 심신을 편하게 있기로 결정함.

중간에 허리를 삐끗해서 한의원에 다녀옴.

커피는 3~4일에 하루 정도 먹음.

몸무게 : 70kg

담배: X, 술: X, 운동: X, 수면 시간: 9시간

 

2025.02.14

수술 전 소견

수술 날짜 : 2025.02.24(월)

입원 수속 날짜 : 2025.02.23(일)

조직셈플 판별 결과 혈관 뒤쪽에 종양 발견됨.

전이가 진행된 상태로 확인됨.

컨디션 조절 잘하라함.

수술 시간은 6시간 예정이라 들음.

 

수술 전 병원 방문 후 몸 상태 확인.

 

병원 다녀오고 나서 급격히 달라짐.

심리적 압박감이 컸던 듯 함.

가슴이 답답하고, 뭔가 가슴이 막힌 느낌이 듬.
간혹 몸 전체가 저림.

대변은 이틀에 한 번 꼴로 보이나, 속이 더부룩함.

방귀에서 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.

운동 후 대변 활동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다시 운동을 시작했으나, 숨이 참.

잠을 뒤척임. 잠자기가 무서울때가 있음.

몸무게 : 72kg

담배: X, 술: X, 운동: O (자전거 30분) , 수면 시간: ?시간

 

2025.02.17

잠이안옴.

 

2025.02.24

입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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